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코로나 중에 법인 사업을 운영하시며, 운영 당시 거래처와 직원 수가 늘어나며 매출이 생기게 되자 보증기금 등의 대출을 받아 회사를 더 성장시켜 나가셨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매출이 늘고 회사가 커가는 듯 했으나 실제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비용을 회수하는 기간이 길어져 

회사의 빚이 점차 늘어나 흑자전환을 위한 안정적인 수입을 고민하던 중 주유업계와 인연이 생겨 주유소 사업까지 오픈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러우전쟁으로 큰 적자를 보시고 사업에 들어간 각종 공과금과 임대료, 유지보수 비용 등이 모두 손해로 돌아갔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적자가 매워지지 않자 밤낮없이 일하시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큰 수술을 진행하셨으며,

현재는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걷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파산 신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 시우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시우는 의뢰인의 사정을 듣고 의뢰인께서 여태 채무변제를 위해 밤낮없이 일해오신 이력과 

현재는 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쉽지 않아 채무 변제를 위한 일 또한 어려운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여 

신속한 파산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